[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원과 해운대 PB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PB센터는 세미나실과 접견실, 상담실을 갖춘 VIP 고객 전용 공간 'VIP Lounge'를 마련했으며, 해운대PB센터는 기존 해운대지점과 마린시티점을 통합해 세미나실, 상담실, 갤러리 등 VIP 전용 공간을 갖췄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PB센터 리뉴얼 오픈을 통해 자산관리 전문가를 통한 1대 1 맞춤 금융서비스와 맞춤형 세미나 및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관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최고의 고객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과 해운대PB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오랜 자산관리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액 자산가들의 니즈에 더욱 집중해 한층 더 품격있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수원과 해운대 PB센터에서는 신규계좌개설 및 금융투자상품 가입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시장 전망 세미나 등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수원PB센터(tel. 031-246-1212)와 해운대PB센터 (tel.051-731-1254)로 문의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