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감량전후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천희의 체중 감량 전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천희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까지 엄청 덥다가 오늘은 시원하게 비가오네요. 비처럼 시원하게 오늘밤 우리도 시작합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그리고 샤프하고 스마트한 미스터리 쉐프 차승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는 케이블채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첫방송 일정이 적힌 팻말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천번째 남자'에 출연할 당시보다 한층 날카로워진 턱선과 슬림한 몸매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천희는 앞서 지난 22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열린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발표회에서 "포스터 촬영 때 수영과 나란히 섰더니 살이 쪄 보이더라"면서 "결국 8kg 정도 살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천희는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연애조작단 극장 옆 건물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쉐프이자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닌 남자 차승표 역을 맡았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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