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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등 휴일인 26일 서울 뚝섬 윈드서핑장을 찾은 시민들이 윈드서핑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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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5.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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