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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원더보이즈(Wonder Boyz)가 개성 넘치는 보컬과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원더보이즈는 26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타잔'을 열창했다.
이날 박치기 케이 영보이 마스터원으로 구성된 4인조 원더보이즈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 곡은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타잔과 제인에 빗대 표현한 노래로 남미 자메이카에서 널리 즐기는 댄스홀 장르를 처음으로 보여줘 시선을 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오프닝 무대는 이효리가 장식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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