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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자료에 따르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총 12억803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경기 분당 이매동 아파트 등 부동산 7억9140만원과 예금 5억2577만원, 본인과 가족 소유의 자동차 1888만원, 헬스클럽 회원권 880만원, 채무 6451만원 등이다.
서승환 장관이 보유한 부동산은 현재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시가 5억4800만원 상당의 분당 이매동 아파트(132.37㎡), 지분가액 2억3840만원의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아파트 226.45㎡ 중 45.29㎡, 장남의 수원 영통구 주상복합건물(30㎡) 전세권 500만원 등이다.
워커힐아파트는 2010년 부친이 사망한 뒤 형제들과 함께 공동 상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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