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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23일 투비아 이스라엘리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한국을 방문 중인 이스라엘 인터넷 보안전문업체 체크포인트의 암논 바 레브 사장을 접견하고 창조경제 실현방안을 논의했다.
24일 미래부에 따르면 윤 차관은 벤처에서 인터넷 보안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체크포인트의 성공사례를 듣고 “한국에서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한국의 사이버 테러 사고에 대한 미래부의 재발방지 대책을 설명하고 “세계적 인터넷 보안업체인 체크포인트와 한국 업계와의 협력이 보다 공고히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투비아 이스라엘리 대사는 다가오는 11월 한국에서 이스라엘기업과 한국기업·정부가 참여하는 정보보안 세미나를 준비 중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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