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IMF 대변인 "이사진들 라가르드 총재 신임 표시했다"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국제통화기금(IMF) 이사진들이 프랑스 재무장관 재직 당시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에게 신임을 표명했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진행된 브리핑에서 "IMF 이사진은 최근 이번 사안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며 "이사진들은 총재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데 대해 신임을 표했다"고 발언했다.


그는 이어 "라가르드 총재는 프랑스 법원 출석을 위해 면책특권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며 "프랑스에서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기다려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가르드 총재는 프랑스 재무장관 재직 당시인 2007년 아디다스와 국영 크레디리요네은행 간 분쟁 중재에 권한을 행사한 것과 관련, 이날 프랑스 법원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