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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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는 23일 함평읍 관내 자광어린이집을 방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원생 5세 30명 대상으로 ‘안전하게 길 건너기’ 실습을 하고 우천시 앞이 잘 보이는 투명 안전우산을 원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류운기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 집과 유치원생들의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널 때 등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체험 교육 실시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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