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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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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목요일 주요신문 1면 기사


*조선
▶“한국인 245명, 租稅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CJ 오너 3남매 出禁
▶‘김정은 특사’ 최룡해 訪中... 시진핑에 親書 전할듯
▶삼성전자, 팬택에 530억원 투자

*중앙
▶CJ 두 번 놓친 검찰, 이번엔 속도전
▶김정은 특사 최룡해 방중 중국, 한국에 미리 알렸다


*동아
▶CJ 이재현 회장-이미경 부회장 남매 출금
▶김정은의 특사 방중... 韓美中 삼각공조 흔들기
▶은행-카드사 ‘현금서비스 甲질’

*매경
▶저금리 투자해법 ‘ORIENT’
▶이수영 OCI 회장 등 245명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팬택, 삼성전자에 지분 10% 넘겨
▶北 김정은 중국에 최룡해 특사 보내
▶현대차 주말특근 재개


*한경
▶현대차노조, 석달만에 주말특근
▶한진家 계열분리 갈등
▶버냉키 “양적완화 지속... 출구전략은 시기상조”
▶대기업 외식업 출점 ‘역 100m內’로


*서경
▶이수영 OCI 회장 등 245명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알 만한 재벌 총수 상당수 포함”
▶삼성서 투자유치... 박병엽의 승부수
▶‘성장 사다리펀드’ 8월께 나온다
▶STX 조선 4000억 긴급 요청
▶김정은 특사 최룡해 전격 방중


*머니
▶정몽구회장의 선견지명 '수소전지차'…현대차, 46년만에 세계 車판도 주도
▶삼성 '특허괴물 대항마' 美에 설립
▶CJ 재무팀장 등 10명 소환
▶우리금융그룹 신임 회장 이순우행장 사실상 확정


*파이낸셜
▶지재권 선진 5개국 주도로 '글로벌 특허시스템' 만들라
▶삼성, 팬택에 530억 투자..지분율 10% 3대주주로
▶"애플은 시작일 뿐" 구글.스타벅스도 탈세 정황 포착
▶'엔저 타격' 수출 中企에 9조6천억 긴급투입
▶국민연금, 호주 쇼핑센터 사들인다


◆5월22일 수요일 주요이슈 정리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한국인 245명"…1차 명단공개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22일 이수영 전 경총회장 부부 등 한국인 245명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발표. 뉴스타파는 이날 이수영 OCI회장 부부 이외에도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부인 이영학씨, 조욱래 DSDL 회장과 장남 등 페이퍼컴퍼니 설립자의 실명과 보유 지역, 설립 시기를 공개. 발표에 따르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 설립은 지난 1995년부터 2009년에 걸쳐 이뤄졌으며 2007년 금융위기 전후에 집중. 특히 245명 명단 중에 재벌총수, 총수 일가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상당수 포함. 뉴스타파가 현재 신원이 확인된 규모와 일부 인사들의 실명을 공개함에 따라 국세청은 이들의 탈세 여부에 대 한 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으로 전해짐.


*朴대통령, 이남기 홍보수석 사표수리
-박근혜 대통령이 '윤창중 성추행 의혹 사태'와 관련, 이남기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 이 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지 12일만으로 이 수석은 지난 10일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윤창중 사태와 관련 직속상관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 박 대통령이 사의표명 12일이 지나서 사표를 수리한 것은 '윤창중 사태'의 파문을 종결시키고자하는 대통령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해석. 또한 박 대통령이 이 수석의 사표를 수리함에따라 허태열 비서실장까지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의중으로도 파악.


*검찰, 'CJ비자금' 관련 서울국세청 압수수색…CJ 세무조사 자료 확보
-검찰이 CJ그룹의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을 압수 수색. 서울중앙지검은 22일 서울국세청 조사4국에 수사진을 보내 2008년 이후 CJ그룹에 대한 세무조사 자료를 제출 받음. 검찰이 국세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지난 2009년 5월 이후 이번이 두번째로 당시 대검 중수부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과 관련해 서울국세청 조사4국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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