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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PM 멤버 택연이 갑상선 초음파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나와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 녹화에서는 대한민국 전체 암 발생률 1위인 갑상선암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출연자들의 갑상선 초음파 검사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평소 '짐승돌'이라 불리며 탁월한 몸매와 건강을 과시했던 택연은 예상과 달리 갑상선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택연이 갑상선 초음파 검사에서 약한 염증 소견을 보였던 것. 이에 함께 출연한 2PM 멤버 닉쿤과 우영은 "평소 건강에는 자신 있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 몰랐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건강주치의로 출연한 정윤재 중앙대학교 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갑상선의 경한 염증은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도 많지만 추후 갑상선기능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게 좋겠다"고 진단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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