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딸 공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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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애라가 두 딸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신애라의 두 딸 사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애라는 아역 배우들과 촬영하던 중 자연스럽게 두 딸을 떠올렸고, 카메라를 향해 휴대폰 바탕화면에 설정된 딸 사진을 갖다 댔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입양한 딸 예은, 예진 양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신애라는 "큰 딸이 초등학교 2학년, 막내딸이 7살이다. 너무 많이 컸죠?"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신애라의 두 딸은 커다란 눈매와 뽀얀 피부, 갸름한 얼굴형 등 인형 같이 예쁜 외모를 자랑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마음으로 낳은 자식도 저렇게 닮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둘 다 너무 예쁘네요", "이 부부는 정말 천사인 것 같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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