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수근 눈물, 자만심에 경기 敗…팀원들에게 "미안"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수근 눈물, 자만심에 경기 敗…팀원들에게 "미안"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개그맨 이수근이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글썽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자만심에 빠져 대결에서 패하는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팀은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와 볼링 대결을 펼쳤다. 이수근은 월성동 주장 최재익 선수와 맞붙었다.

앞서 연습 투구에서 실력을 발휘했던 이수근은 정작 본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는 “내가 마지막에 ‘또 1승을 하는 구나’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웃었다. 멤버들 놀릴 생각하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다”며 자신도 모르게 자만심을 품은 사실을 고백했다.


또 이수근은 “마지막은 멋있게 회전으로 넣으려고 했는데 거터에 빠졌다”면서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이수근의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눈물 정말 짠했다” “이수근 씨 눈물 보이는 거 보니 진심이 느껴지더라” “역시 사람은 자만하면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