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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안녕' 마동석 "운동하다 심장 멎은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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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안녕' 마동석 "운동하다 심장 멎은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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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마동석이 과거 심장이 멎었던 경험에 대해 고백했다.

마동석은 21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뜨거운 안녕'(감독 남택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너무 건강해보여 10kg을 감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마동석은 "겨울에 3개월 간 촬영했는데 이 영화를 찍으면서 몸이 계속 아팠다. 정신적으로도 그랬고, 몸도 아팠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예전에 운동을 할 때 심장이 잠시 멎었다 깨어난 적이 있다"며 "그 때의 기억들이 났다"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또 "이 영화가 다소 위험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었다. 실제로 그런 상황에 처한 분들을 떠올리면 무거워지기 때문"이라며 "연기하며 재미와 진정성 사이에서 선을 지키는 것이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극중 마동석은 우락부락한 외모와 강렬한 눈빛을 지닌 전직 조폭 출신의 뇌종양 환자 무성 역을 맡았다.


'뜨거운 안녕'은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병원을 배경으로 한 휴먼드라마다.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다.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를 비롯, 배우 마동석 임원희 백진희와 아역배우 전민서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개봉은 오는 30일.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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