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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골프가 화려한 컬러의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쿼트로 우산(4만2000원)은 기본 색상인 검정에 비비드한 오렌지와 그린, 블루 컬러를 추가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안쪽에 밴드를 봉제해 장갑이나 타월을 걸어 보관할 수 있다는 게 시선을 끈다. 살대에 접는 버튼을 없애 접고 펴기도 편하다.
펀칭벨트(8만원)는 화이트와 브라운, 블랙에 오렌지와 네이비까지 추가해 더욱 화려해졌다. 항공커버(7만2000원) 역시 오염을 방지해주는 검정색 원단 측면에 오렌지와 레드, 네이비, 베이지 등 컬러풀한 4가지 색상의 원단을 조합했다. 상단 3분의 1지점까지 보호패드를 넣어 클럽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엠보스 캡(사진ㆍ3만원)도 4가지 색상을 더했다. 신축성이 있고 건습 기능이 탁월한 원단이 기능적이다. (02)2057-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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