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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아영FBC는 러시아 보드카 '벨루가(Beluga)'가 22일까지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진행되는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의 국내 출전팀 '팀 베어 잇센셜스'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벨루가는 후원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벨루가의 로고가 멋스럽게 새겨진 요트 돛을 지원하는 한편, 17일 개막전에서는 대회장 내 별도 부스를 설치하고 대회 방문객에게 벨루가 시음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10개국 참여 인원 300여 명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2013에서 벨루가가 후원하는 팀 베어 잇센셜스는, 스키퍼 이호선을 필두로 한국, 영국, 미국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팀이며, 이번 대회에서 ORC클래스에 출전한다.
벨루가는 보드카의 원산지 러시아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주류로 시베리아 청정지역 지하 330m에서 끌어올린 지하수와 보리를 원료로 한 순도 100%의 보드카이다. 노블라인은 30일, 골드라인은 90일의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맛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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