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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 美 블라도 본사서 '깜짝 팬사인회'…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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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 美 블라도 본사서 '깜짝 팬사인회'…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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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유닛인 티아라엔포가 저스틴 비버 신발로 유명한 블라도(VLADO) 본사에 방문했다.

티아라엔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7일 “티아라엔포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비버 신발로 유명한 브랜드 블라도(VLADO) 본사에 방문해 깜짝 팬사인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블라도(VLADO)는 저스틴 비버 외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안무가들이 주로 즐겨 신는 신발로 유명하며, 티아라엠포는 블라도(VLADO) 본사의 초청으로 방문했다.


소속사는 “티아라엔포 멤버들은 본사 내부에서 많은 신발들을 구경하고 미팅을 했다”고 설명했고 “이후 SNS를 통해 티아라엔포 방문 소식을 들은 국내외 팬1000명을 위해 짝 팬사인회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일정을 모두 마친 티아라엔포는 17일 오후 5시 5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며, 미국에서 있었던 일들과 다양한 성과는 오는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전할 계획이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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