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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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용 광주시 동구청장은 13일 3층 상황실에서 2013새마을지도자 장학생으로 선정된 충장동 양수빈 양 등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장학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년 이상 새마을지도자의 직을 수행한 지도자의 자녀들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올해는 고등학생 11명과 대학생 9명 등 모두 20명의 우수인재를 선발해 3천2백2십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아름다운 동구공동체 조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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