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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씨트로엥 사면 300만원 상당 케리어가 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불모터스가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스웨덴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툴레(THULE)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시트로엥 DS4를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기간 중 DS4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툴레의 박스케리어, 자전거 케리어, 가로바 시스템과 함께 97리터 크기의 롤링더플 케리어를 포함한 가방 3종을 모두 선물(총 300만원 상당)로 제공한다. 아웃도어 용품을 원치 않으면 기본 10만km 소모성 쿠폰과 함께 네비게이션 또는 현금 100만원 할인 중 선택해 대체할 수 있다.


DS라인은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DS3, DS4, DS5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 DS3은 2010년 BBC 탑기어의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됐으며,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인 DS4는 ‘제26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전 세계 네티즌들로부터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량으로 선정됐다. 올해 초 국내에 출시한 크로스오버 세단 DS5도 프랑스의 대통령인 프랑수아 올랑드의 의전차량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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