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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신곡 뮤비 19禁 판정' 얼마나 강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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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신곡 뮤비 19禁 판정' 얼마나 강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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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나인뮤지스가 신곡 '와일드(WILD)'의 뮤직비디오를 나인뮤지스 공식 유투브 채널 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8일 이미 티저부터 엠넷 방송 심의에서 19금 판정을 받았음이 알려지며 그 수위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신곡 '와일드(WILD)'의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오늘 낮 12시 공개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9일 컴백을 앞두고 1일부터 '오! 나인 프로젝트(OH! 9 Project)'를 통하여 매일 순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며 19금 마케팅을 펼쳤다. 1명의 쇄골 컷 공개부터 나머지 8명의 초근접 부분 컷 공개까지 아름다운 여성의 라인과 당당하고 매혹적인 여성의 건강한 섹시미 표현이라는 앨범 컨셉트를 내비쳤다. 8일 공개된 티저에서는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영상으로 나인뮤지스 각 멤버의 아찔하고 탄탄한 섹시미를 담아냈다.


나인뮤지스가 그간 펼쳐온 19금 마케팅과 티저의 19금 판정으로 나인뮤지스의 신곡 '와일드(WILD)' 뮤직비디오가 과연 어떤 영상으로 섹시함을 표현했는지, 또 그 강렬함은 어느 정도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신곡 '와일드(WILD)'로 9일 낮 12시 뮤직비디오 공개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함으로써 화려한 컴백을 하며 이효리, 포미닛, 티아라 N4, 헬로 비너스 등 여자 가수 각축장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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