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나인뮤지스의 '환상의 섹시 판타지'… 남심은 벌써 '두근두근!'

시계아이콘00분 5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나인뮤지스의 '환상의 섹시 판타지'… 남심은 벌써 '두근두근!'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나인뮤지스가 새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 시작을 선언했다. 이들의 콘셉트는 바로 '차원이 다른 섹시'다.

나인뮤지스의 컴백은 티저 공개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9일 간 쇄골 이미지를 시작으로 입술, 복근, 힙, 허벅지, 발목, 목 등 멤버들의 각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오 나인 프로젝트(Oh! 9 Project)'로 기대감을 높였다.


8일 오후, 쇼케이스를 통해 베일을 벗은 나인뮤지스의 무대는 이러한 팬들의 기대를 채워주기 충분해 보였다. 아홉 멤버들은 연신 아름다운 포즈와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귓가를 자극하는 노래로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나인뮤지스의 '환상의 섹시 판타지'… 남심은 벌써 '두근두근!'


나인뮤지스는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섹시미로 '팬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들의 신곡 '와일드' 뮤직비디오는 미성년자 관람 불가 판정 소식이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나인뮤지스 멤버들 역시 자신들의 섹시 콘셉트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민하와 이유애린은 "우리는 조금만 짧게 입거나 몸을 드러내도 '19금 판정'을 받는다. 청바지에 흰 티만 입어도 섹시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샘은 '섹시퀸' 이효리의 컴백에 대해서도 "이효리 선배님은 섹시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경쟁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이효리 선배님과의 시너지 효과로 우리도 독보적인 섹시라인으로 자리 잡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나인뮤지스의 '환상의 섹시 판타지'… 남심은 벌써 '두근두근!'


이렇듯 나인뮤지스는 이번 새 미니앨범 '와일드'를 통해 여자가 느낄 수 있는 사랑에 대한 네 가지 감정을 표현했다. 이들은 한층 성숙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나인뮤지스는 데뷔 후 최초로 발라드에 도전, 음악 팬들의 감성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새 앨범 수록곡 '사는 사람'에 대해 "녹음 과정에서 눈물까지 흘렸던 곡"이라며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나인뮤지스. 아홉 여신의 귀환에 벌써부터 남성 팬들의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