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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8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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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5.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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