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놀부NBG(대표 김준영)는 8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설렁탕전문점 담다 부산 센텀점을 오픈했다.
담다 부산 센텀점은 강남점, 진해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으로, 놀부보쌈과 듀얼매장으로 운영된다.
맑은 설렁탕 브랜드 담다는 기존에 알고 있던 우윳빛 설렁탕과는 다르게 맑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다. 최근 높아진 힐링 트렌드를 바탕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강남 1호점은 영업 시작 한 달 만에 약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권태우 놀부NBG 마케팅팀 팀장은 "담다의 모던한 매장 인테리어와 전통적인 맛의 조화가 부산 시민의 입 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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