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 연계망 구축을 위해 자양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원장 이영옥)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6일 오후 2시 광진구청장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한 이영옥 여성능력개발원장, 관계자 등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력과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여성의 취업·창업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한 여성인력 개발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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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최소화 ▲경쟁력 있는 여성 인재와 전문인력 양성▲지역 특성화 일자리 발굴과 취업활동 증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협약식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중고령자 여성 취업지원,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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