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경석 가족사 고백 "편찮으신 부모님 걱정에…"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서경석이 가족사를 고백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백마부대에서 훈련을 받는 서경석이 사수인 김철환 일병과 탄약고 경계근무를 서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서경석은 근무 중 김철환 일병에게 검정고시 준비는 잘 돼가고 있는지 질문하자 김 일병은 "4월에 합격하고 휴가 때 합격증으로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서경석은 "우리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많이 편찮으시다"며 "그리고 사실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으시다"고 가족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어릴 때부터 제일 안타까웠던 게 바로 그거다"라며 "지금도 가장 큰 바람 중 하나가 화목한 가정이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경석은 "지금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도 철조망 철거할 때 엄마 생각이 났다"며 "부모님들이 잘 지내길 바라는 것보다 당신들이 알아서 하시게 하는 것이 효도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어린 사수에게 인생에 대한 조언을 들려줬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