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6일 황록 우리파이낸셜 사장(왼쪽)과 이해선 CJ오쇼핑 사장(오른쪽)이 업무 제휴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402,0";$no="20130506153444575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캐피털사와 홈쇼핑간의 첫 제휴 사례가 나왔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파이낸셜은 6일 CJ오쇼핑과 업무제휴를 통해 홈쇼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장기 무이자할부 상품 '무한도전 36'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CJ오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고가의 상품 구매 고객에게 36개월간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한편 이날 우리파이낸셜과 CJ오쇼핑은 이 상품의 출시를 기념하고, 향후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기 위해 CJ오쇼핑 본사에서 업무 제휴식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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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장기 무이자 할부 상품 출시를 통해 홈쇼핑 이용 고객의 상환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됐다"며 "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 뿐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CJ mall)과 카탈로그 채널에도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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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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