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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수계식에서 동자승이 엄마와의 헤어짐이 아쉬워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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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3.05.03 15:31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수계식에서 동자승이 엄마와의 헤어짐이 아쉬워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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