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수석은 이날 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대한 의미를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에서 "대통령하고 대기업 오너가 만나는 첫번째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수석은 "(대통령이)경제민주화 관련해 (정부의 규제)지나치게 가는거 아니냐는 우려 목소리 전했고, 규제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냈다"며 "경제 살리기 있어서 대기업 역할이 크다. 기업의 투자를 결정하는 총수들을 해외에서 (대통령이)만난다는거 자체가 (경제살리기)의욕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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