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STX중공업, 신용등급 강등 '신저가'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STX그룹주들이 신용등급 강등에 약세다. 특히 STX중공업은 장중 52주 최저가를 다시썼다.


3일 오전 9시34분 현재 STX중공업은 전날대비 105원(3.58%) 떨어진 2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795원까지 주저앉으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STX조선해양도 105원(2.62%) 내린 3915원에 거래 중이다. STX엔진은 135원(3.03%) 내린 4315원이다.


이날 한국기업평가는 STX의 신용등급을 투자등급에서 투기등급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STX중공업의 등급은 BBB+에서 BBB-로 낮아졌다.

STX, STX조선해양, STX엔진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기존 A3-에서 B+로 한 단계 낮아졌고, 회사채 신용등급도 BBB-에서 BB+로 한 단계 떨어졌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