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신돌' 헬로비너스, '차 마실래'로 컴백… '걸그룹 대전' 도전장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여신돌' 헬로비너스, '차 마실래'로 컴백… '걸그룹 대전' 도전장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여신돌' 헬로비너스가 5월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헬로비너스는 2일 정오, 각종 온-오프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차 마실래?'를 발표한다.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에 이어 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걸그룹 대전'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차 마실래?'는 헬로비너스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클래식한 '캐논 변주곡'의 샘플링이 가미된 팝 댄스 넘버다. 헬로비너스는 소녀감성을 벗고 성숙미 넘치는 숙녀로 거듭나 남성 팬들을 적극 유혹할 예정이다.

당당하고 적극적인 여성의 사랑과 꿈을 표현한 가사에 멤버들의 상큼한 보이스와 팝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경쾌한 멜로디가 멋진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다는 평이다.


특히 앨범과 함께 공개될 '차 마실래?' 뮤직비디오 역시 헬로비너스의 첫 키스 연기와 독특하고 귀여운 안무, 인형미모의 쌍둥이 콘셉트로 관심을 모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헬로비너스의 미니앨범에는 업 템포 라운지팝 장르의 곡 '키스 미(Kiss me)'와 배우 정겨운과 애프터스쿨 나나의 고백 내레이션이 담긴 '잠깐만', 유아라의 솔로곡 '자꾸만' 등이 수록됐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이날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