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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마스터스 소년' 구안티안랑(중국)의 미국 내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는데….
구안티안랑은 1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이런넬슨챔피언십(총상금 670만 달러) 조직위원회의 초청장을 받았다. 마스터스에 이어 지난주 취리히클래식에 초청받아 3라운드에 진출했고, 이번이 벌써 세번째 PGA투어 출전이다.
지난해 아시아ㆍ태평양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올해 마스터스에 역대 최연소의 나이(14세5개월17일)로 출전해 본선 진출 기록까지 수립한 '중국의 차세대 기대주'다. 바이런넬슨챔피언십은 오는 16일 밤 미국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스골프장에서 개막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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