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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젠틀맨 기네스북
'월드스타' 싸이가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에 네 번째 이름을 올렸다.
30일 기네스월드레코드닷컴에 따르면,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지난 13일 유튜브에 공개 하루 만에 384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젠틀맨'이 세계 기록을 갖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기네스북 측은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지난 13일 유튜브에서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3840만9306뷰를 기록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기네스북은 '젠틀맨' 뮤직비디오 조회수의 가파른 상승폭에도 주목했다. 이번 등재로 싸이는 통산 네 번째 기네스 기록을 갖게 됐다.
싸이는 지난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가장 많이 '좋아요'를 받은 온라인 동영상', '10억뷰를 달성한 첫 동영상' 등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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