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보다 0.98% 오른 2만2401.24포인트로 25일 거래를 마감해 1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정유사 등 에너지 업체와 광산회사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홍콩소재 탄리치증권 부사장 잭슨 왕은 "투자자들이 저평가돼 있다고 생각하는 주식을 골라 저가 매수하고 있다"면서도 "이러한 추세가 오래 지속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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