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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스데이 민아가 '탱고 여신'으로 거듭나 화제다.
민아는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국내 최초 아르헨티나 댄스 뮤지컬 팀 '탕게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아르헨티나 최고의 실력가들은 정열의 탱고 쇼를 펼쳐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뉴욕, 런던, 파리, 모스크바, 베를린 등 세계무대를 주름잡은 바 있다.
특히 영화 '여인의 향기'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낸 리베르 탱고는 물론, 새로운 탱고 동작들을 선보이며 '남미 탱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화려한 탱고 댄스의 여자 주인공으로 변신해 두 명의 남자 댄서의 사랑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킹'은 오는 27일 저녁 6시 20분 방송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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