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인터내셔날, 5월 한달 와인 최대 50% 할인행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와인 수입사 길진인터내셔날은 이마트와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스페인 왕실 와인이 보내는 가정의 달 선물, 마르께스 데 리스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이마트 와인매장에서 스페인 로얄 패밀리의 와인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을 45∼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르께스 데 리스칼 리제르바'는 8만원에서 50%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되며, '아리엔조 크리안자'와 '비냐꼴라다'도 50% 할인된 1만9900원과 1만5000원에 판매된다.

더불어 구매고객 550명에게는 가정의 달 선물을 증정하기도 한다. 1등 5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 권, 2등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전 매장에서 마르께스 데 리스칼 와인을 구매한 후 와인의 넥택에 인쇄된 시리얼넘버를 길진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kiljin.co.kr)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바로 당첨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넥택의 QR코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