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법정관리건설사인 성지건설이 신규공사수주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강세다.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790원(11.72%) 오른 7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성지건설이 308억3700만원 규모의 원주-강릉 철도건설 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성지건설은 청주 율량2지구 6블럭 '대원칸타빌3차' 신축사업에서 양호한 분양성과를 달성하며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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