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적나라한 암바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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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너무 적나라한 암바'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적나라한 암바'라는 제목으로 생닭 두 마리를 포개 놓은 사진이 올라왔다. 암바는 상대편의 발을 잡고 팔꿈치를 꺾어 누르는 레슬링 기술을 뜻한다.
공개된 사진 속 생닭은 한 마리가 다른 한 마리의 팔을 잡고 뒤로 꺾는 듯한 자세를 연출해 흡사 싸움판을 연상케 한다. 단지 생닭 두 마리를 겹쳐 놓았을 뿐인데 코믹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너무 적나라한 암바'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빵 터지네",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맙시다", "닭들도 심심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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