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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왕따경험, "고등학교 시절 전교 따돌림 당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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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왕따경험, "고등학교 시절 전교 따돌림 당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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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

강민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고등학교 시절 전교 왕따를 당한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MC들은 "상대방이 라이벌 의식을 갖고 본인을 공격했던 적이 있냐"고 질문에 강민경은 "고등학교 때 전학을 가자마자 전따(전교 왕따)를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왕따를 당하는 기간 동안 학교가기가 너무 무서웠다"며 "내가 먼저 아이들에게 말 걸고 친하게 대해서 2주 만에 왕따에서 벗어났다"고 당시 상황을 담담히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경의 왕따 경험이 담긴 내용은 KBS2 '안녕하세요' 22일 밤 11시 15분에 확인 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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