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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정글의법칙'에 흡혈파리가 등장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19일 밤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쥐라기 숲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흡혈파리로 인해 고역을 치러야 했다.
'정글의 법칙'에 등장한 흡혈파리는 '샌드 플라이'로 불리는 흡혈성 곤충이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유럽, 중남미 등의 습지나 초원 및 삼림 지내에 널리 분포한다.
이 흡혈파리에게 물리게 되면 가려움으로 인한 고통을 겪는 것은 물론 상처 또한 열흘 이상 아물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글의 법칙'은 이날 방송에서 흡혈파리의 습격을 받아 혼비백산했다. 노우진은 "흡혈파리가 한국에 없는 것이 정말 다행이다. 새로운 강적"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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