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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4·24 재·보궐선거 부재자투표를 이틀 앞둔 17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3.4동주민센터에 선관위 관계자들이 부재자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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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4.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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