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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 연도상 대상에 구선희 씨.. '10년 연속 보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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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 연도상 대상에 구선희 씨.. '10년 연속 보험왕' 우리아비바생명이 지난 12일 팔라우 씨팬션 호텔 연회장에서 2013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은 서울지점 구선희 영업이사(오른쪽)이 차지했다. 사진은 구선희 영업이사가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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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이 팔라우에서 '2013년 연도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시상식 행사를 갖지 않고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주어지는 해외여행 기간 중 별도 프로그램으로 김희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라우 씨팬션 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됐다.


2013년 연도상 시상식에서 대상은 서울지점 구선희 영업이사에게 돌아갔다. 텔레마케팅(TM) 부문 그랑프리는 VIP TM1지점 오정민씨가, 7연속 특별상은 통영지점 지미옥씨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구선희 영업이사는 지난 2000년 우리아비바생명에 입사, 그 해 신인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총 11회, 올해로 10년 연속 대상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지금까지 구선희 영업이사가 거둬들인 총수입보험료는 약 700억원으로 하루 평균 2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13회차 유지율이 100%라는 사실도 수상의 배경이 됐다. 13회차 보험계약 유지율은 새로 계약한 보험계약 가운데 1년 이상 유지된 보험계약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유지율이 높을수록 보험의 판매·유지가 잘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 김희태 사장은 "소비자의 행복과 안정을 지키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소비자 이익이 곧 회사의 이익이라는 인식하에 '고객이 바로 가족이다'라는 마음으로 보험을 판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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