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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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대동면 함평향교에서 지난 13일 다문화가족 5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합동결혼식은 그간 경제적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해 화목한 가정을 일구고 따뜻한 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혼례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들이 마주 앉아 술잔을 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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