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아프리카 학교에 교가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했다.
씨엔블루는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킹' 코너에 출연해 서울 소재 한 예술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씨엔블루는 월드투어 수익금으로 학교를 짓고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특히 정용화는 작사 작곡을 실력 발휘, 직접 교가를 만들어 이 학교에 선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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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교가 선물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념있는 아이돌 그룹", "음악으로 재능기부 했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월드투어 기름으로 학교 2호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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