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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무소속 안철수 후보(서울 노원병)가 4.24 재보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11일 서울 노원구 상계역 주변 상가에서 시민들에게 손으로 숫자 5를 표시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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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4.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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