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사고예방을 위한 장례에스코트 실시"
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는 11일 주민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는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장례에스코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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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스코트는 학교면 소재 장례식장에서 장지인 학교면 석정리까지 실시했다.
유가족 이순용씨는 “장례에스코트 서비스를 우연찮게 알게 되어 요청을 했는데 직접 경찰관이 와 에스코트를 해줘 유가족 입장에서 너무나도 고맙다”며 “전에는 경찰하면 다가서기 어려웠는데 경찰의 변화된 모습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며 다시 한 번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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