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유럽의 주요 주식시장이 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0.58% 상승한 6313.21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0.33% 내린 7637.51, 프랑스 CAC40 지수는 0.11% 오른 367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지표에 유럽 증시가 엇갈렸다. 영국증시는 산업생산이 상승세로 반전하면서 상승했다. 반면 독일은 2월 수출이 1.5%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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