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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종영 소감,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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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종영 소감,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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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최윤영이 '동화처럼'의 종영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윤영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화처럼'의 종영 소감을 남겼다. 그는 "한 달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이 오늘 마지막 회예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최윤영은 '동화처럼'의 종영 소감과 함께 "11시 45분 KBS2 명제와 장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당부를 잊지 않았다.


최윤영은 종영 소감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양 갈래로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을 드러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 솟은 콧날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평범한 두 남녀가 15년 동안 연애, 취직, 결혼을 통해 2번 헤어지고 3번 만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윤영은 여주인공 백장미 역할을 맡아 이천희와 호흡을 맞췄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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