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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으로 가동을 중단한 입주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육군 장병이 바리케이드로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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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4.08 10:53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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