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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 신난 아기…"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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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 신난 아기…"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다" 여권에 신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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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여권에 신난 아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권에 신난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여권을 손에 든 아기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크게 벌린 채 즐거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아기는 여권의 의미도 모르지만 세상을 다 가진 듯 즐거운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해외여행 나가는 저 아이가 부럽네", "설마 해외여행 의미를 아는거 아냐?", "사진 보고 빵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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