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DGB금융그룹 부인회는 포항, 경주, 경산 등 경북 지역 학교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 2000여만원을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경북 8개 지역 21개 학교를 대상으로,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42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부인회는 DGB금융그룹 5개 자회사 임직원 배우자 32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 봉사활동 등 지역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심선희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밝고 건강한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