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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각선미, 튜브톱 드레스로 완벽 S라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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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각선미, 튜브톱 드레스로 완벽 S라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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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옥주현이 튜브톱 드레스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옥주현은 2일 트위터에 "어제 일본 콘서트에서 댄버스 부인은 이 도발적인 튜브톱 드레스 입고 2막에 나오는 '레베카'를 불렀어요. 공연에 함께해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앞이 트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늘씬한 허리와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옥주현 각선미 장난 아냐", "옥주현 운동 열심히 하는 듯", "옥주현 각선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REBECCA)'에서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연기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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